SC301의원 줄기세포 가슴수술 전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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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원] 이 지방층을 떼버릴수만 있다면... 수술도 불사

cwyh17     2008-06-27 00:00:00

25살 여대생입니다. 저는 160이 조금 안되는 키에 체중은 50 조금 넘습니다. 키와 체중만 보면 표준 사이즈지만...... 상체는 무지 말랐구요 완전 하체비만입니다 -_ ㅠ ( 내가 생각해도 연구대상 몸매... ) 특히 허벅지랑 엉덩이가 상태 심각합니다.. 원래 잘먹는 편이어서, 체질상 먹는 거 때문에 살이 찌는 건 아닌 듯 하지만 다이어트 해본다고 운동이나 소식은 기본에 먹는거 바르는거 마사지 등등 나름 별짓 다해봤는데요, 잠깐씩 효과 보이다 말더라구요.. 것도 진짜 빼고 싶은 힙 쪽 허벅지 쪽이 빠지는 게 아니라 무릎 쪽이 조금 빠지는 시늉만 하는 정도.. 생활이 불규칙한 편이라 그나마 그것도 유지 못했구요.. 하체는 근육보다 지방층이 많긴 한데 허벅지에는 그냥 봐도 단단하고 울퉁불퉁하게 만져지는 셀룰라이트 층이 있구요.. 살 튼 것도 심하고.. 다리가 드러나는 옷이라고는 고등학교 교복 이후로 입어 본 적이 없습니다.. 니가 뭐가 뚱뚱하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거야 옷으로 잘 가리고 다니니까 당연한거죠 ㅠ_ㅠ 아주 가끔 용기 내서, (물론 치마나 반바지 같이 아예 몸 드러내는 건 절대 아니고;;) 조금 붙는 옷 정도는 입어보는데, 그렇게 외출한 날에도 허벅지나 힙 쪽이 신경쓰여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나이가 나이니만큼 취업준비 중인데, 경력이나 영어 실력도 물론 중요하겠죠. 사실 스스로에 대한 내적 자신감은 높습니다. 대학 시절 공부 그렇게 못한 것도 아니고.. 하지만 외모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면접 때는 옷을 어떻게 입어야할지, 취직 뒤에는 또 어떤 옷을 입고 출퇴근해야 할지 그런게 더 막막합니다 ㅠ_ㅠ 또..... 처음 성관계를 가졌던 남자친구랑 처음 관계가진 그날.. 그사람이 제 몸매를 보고 제겐 아주 큰 상처가 되는 말을 했었습니다... 물론 그 사람은 예전에 헤어졌고 감정도 다 잊었지만, 제게 했던 그 말은 아마 평생 못 잊을 거예요...... 예쁜 라인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상체가 55 정도 사이즈인데... 아래도 55 사이즈는 입을 수 있는 몸매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방흡입 성형수술 지원 신청합니다- 메일주소 : wattabong@dreamwiz.com 연락처: 010.4344.9085. 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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