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슴 아직도 고민이라면...가슴 성형, 이젠 믿고 해도 될까? 2013-12-16 hit.7,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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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비해 미인이 많아졌다는 말은 곧,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전환되면서 실제 수술로의 접근이 많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제는 ‘성형 한 두 개쯤은 한 것도 아니다’라는 반응 마저 보인다. 하지만 성형수술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수술 자체를 당연한 듯 내보이려는 사람은 없다. 이왕이면 태어났을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성형수술 여부를 가리기 어려울 만큼 티가 나지 않는 방법을 택하고자 한다. 밋밋한 가슴, 성형을 망설였던 이유
성형수술 도입 초기에는 성형 부위가 주로 얼굴에 집중되곤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름다운 몸매에 대한 갈망이 더욱 높아지면서 가슴 성형을 원하는 여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본래 체구가 작고, 평균 A컵 사이즈의 가슴을 가진 한국 여성들에게 있어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은 선망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쉽사리 가슴성형에 도전하지 못했던 이유가 있다. 다른 수술에 비해 위험성이 높다는 이미지와 높은 가격, 수술 후 부작용이 바로 그것이다. 가슴 수술은 다른 부위에 비해 민감하고 전문성이 필요한 수술이다. 특히 출산 후 모유를 수유해야 하는 여성들에게 보형물을 삽입하는 것은 커다란 고민거리일 수밖에 없다. 또한 수술 후 보형물 교체 등의 재수술이나 부작용 등의 우려가 따라 단점 대비 높은 가격을 주고 할 만큼 용기를 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기존 보형물 삽입 수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자신의 지방을 이식해 가슴에 주입하는 지방이식가슴성형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줄기세포 가슴수술을 통하면 지방 괴사를 막고 생착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줄기세포 가슴수술은 본인의 줄기세포를 추출한 뒤, 정제한 지방 세포와 일정비율로 다시 혼합해 가슴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행해진다. 본인의 지방을 이식하기 때문에 보형물에 비해 이물감이 없으며, 성형수술 여부를 판단할 수 없을 만큼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다. 가슴성형 고민 끝, 글래머에 도전한다!
SC301 신동진 원장(대한줄기세포성형학회장)은 2007년 국내 줄기세포 성형 의료시술을 이끌어온 줄기세포성형 전문가다. 그는 10여 년 전부터 2년 연속 논문을 통해 줄기세포의 생착률을 단1회로 평균 70%이상 유지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실제 현장 수술시연 및 중계를 보여주면서 관련 데이터를 논문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신원장은 2008년 5월부터 줄기세포를 이용한 의료기관의 성형 시술이 합법화 되면서 2000여 외 줄기세포가슴성형을 집행해왔다. 줄기세포 성형수술의 안전한 시행과 확산을 위해 수술에 필요한 다양한 방식들을 지속적으로 연구 발표해오고 있다. 그는 “줄기세포 가슴성형에서 지방의 생착률을 높이려면 골수에서 채취하는 줄기세포가 아닌 성체줄기세포를 약 7000만셀 이상 투여해야 한다”고 말하며, “보다 안전한 가슴성형을 높은 효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임상실험과 수술 경험이 많고 안전한 장비를 갖춘 전문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제공: SC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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