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영 기자] 10년이면 금수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브라운관 속 스타들의 얼굴은 10년, 20년이 지나도 시간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을 발견하곤 한다.

오죽하면 스타들의 피부는 ‘방부제’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 이것이 바로 배우들이 시대가 변해도 오랜 시간 한결같이 사랑 받는 비결이기도 하다.

스타들은 저칼로리 고영양 식단 관리와 운동, 피부 개선을 위한 간단한 시술이 동안의 비결이라고 밝히기도 한다. 사실 가만히 앉아서 늙지 않는 얼굴을 가지기란 쉽지 않은 법. 그 아무리 날 때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이들이라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을 위한 꾸준한 개발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만은 알아두자, 동안의 공식

동안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는 다양하게 존재한다. 특히 얼굴이 어려보이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몇 가지의 공통점들을 갖고 있다. 동안에도 일종의 공식이 존재하는 것. 즉 지방의 분포와 안면골격, 구조와 비율 등이 동안인지 노안인지를 구분하게 된다.

동안은 이마 길이와 턱 모양에 크게 좌우된다. 얼굴을 이마에서 눈썹, 눈썹에서 코 끝, 코   끝에서 턱까지를 상안, 중안, 하안으로 분류했을 때 상안이나 중안에 비해 하안이 좁은 경우다. 대체적으로 1:1:0.9의 비율이 가장 이상적이다.

외에도 나머지 이목구비 또한 조화롭게 어울려야 한다. 눈 밑에 애교살이 있고 윗 눈이 동그란 아치를 그리는 경우에도 해당한다. 볼이 약간 통통하고 핑크빛을 띄우며 주름이 적고 피부가 매끈하다면 동안이라고 할 수 있다.

얼굴에 볼륨감을 채워주는 ‘줄기세포 안면성형’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노화된 얼굴 피부는 탄력을 잃고 음푹 패여 볼품이 없어진다. 또한 한번 생기면 지워지지 않는 주름이 깊게 생기기도 한다. 이에 신체의 불필요한 지방을 추출해 필요한 얼굴 부위에 주입시키는 줄기세포 안면성형이 뜨고 있다.

줄기세포 안면성형은 길게 늘어지고 처지는 얼굴에 지방을 주입해 보다 탱탱하고 탄력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보형물을 넣는 것에 비해 이물감이 없고 자연스러워 많은 여성들에게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일반 지방이식의 경우 생착률이 20~30%에 불과하지만 지방 줄기세포를 추출해 원하는 부위에 주입하는 줄기세포 안면성형은 지방의 생착률을 크게 70%까지 높일 수 있다. 재수술이나 실패의 우려 없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피부를 팽팽하게 잡아주는 ‘울세라 시술’

동안을 갖기 위해서는 또한 자글자글한 주름 없이 팽팽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기존에는 실을 이용해 피부와 볼살을 직접 잡아당기는 방식의 리프팅이 행해졌지만 최근에는 레이저, 고주파, 초음파 등 피부를 다치지 않게 하면서 피부를 지탱하는 콜라겐 구조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기술들이 개발되었다.

울세라는 비수술안면거상술로 영상장치를 통해 정밀한 피부진단을 한 후에 절개 없이 피부 속에 작용하여 늘어지고 처진 피부의 문제점을 교정하는 최첨단 초음파 시술법이다.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청에서도 승인을 받은 시술법으로 주름, 탄력개선의 효과가 있다.

울세라의 가장 큰 장점은 얼굴 전체 시술이 한 시간 이내에 간단히 끝난다는 점이다. 수면 마취와 큰 통증 없이 진행 돼 일상으로 바로 복귀가 가능하다. 시술 후 3~4주부터는 피부탄력과 주름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고 약 1~2년 정도 유지된다.

SC301 신동진 원장

SC301은 줄기세포 동안성형과 울세라 장비를 통해 볼륨감을 높이면서 주름 없이 탱탱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이마와 관자놀이 주름을 부드러운 인상으로 바꾸거나 주름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볼과 팔자주름의 볼륨감을 증대시킬 수 있다.

줄기세포 동안성형의 경우 특히 생착률이 높아 원하는 디자인의 적절한 주입이 가능하며 시술 직후에도 자연스러워 만족도가 높다. 또한 부기가 적고 회복도 빠르다.
 
SC301 신동진 원장은 “줄기세포성형의 경우 지방줄기세포성형과 혈액과 골수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유사줄기세포의 차이도 충분히 검토한 후 원하는 줄기세포성형을 결정해야 한다”며 “성체줄기세포는 지방에서 제일 많은 양이 추출돼 지방주입 후 유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한줄기세포학회장이자 SC301 신동진 원장은 국내에 줄기세포 성형이 도입된 2007년부터 다양한 임상실험과 3,000여 회 이상의 수술을 시행해왔다. 이러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동안을 위해 찾는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함께 만족감을 더해주고 있다.
(사진출처: SC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