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에 맞는 몸매 개선, 줄기세포성형으로 종결짓자 2014-03-31 hit.7,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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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영 기자] 사람마다 체질과 체형은 각각
다르다. 체질 특성에 따라 같은 신체 내에서도 유독 발달하는 부위가 있는 것. 다른 곳에 비해 과하게 살이 많은 부분이 있는가 하면 너무
빈약해서 고민인 경우도 있다. 효과적인 몸매 개선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을 확실하게 알고 그에 맞는 방안을 세우는 것이
좋다. 체질별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이 유행하는 것도 같은 이치에서다. 따라서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면 균형 잡힌 몸매 관리와 체형 개선을
이루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그렇다면 체질별 몸매 관리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기 전, 하루라도
빨리 외모 가꾸기에 도전해보자. 체질별 체형과 얼굴형 분석
네 가지로 분류되는 체질 중에 가장 건강한
신체를 가진 태양인은 머리가 크고 엉덩이가 작으며 가슴 윗부분이 발달하여 지구력이 약한 편이다. 빛나는 눈과 넓은 이마, 귀와 광대가
발달해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태음인의 경우 상체비만 스타일로 가슴은 넓지만 엉덩이가 빈약하다. 사상체질 가운데 가장 살이 찌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얼굴은 넙적하고 눈이 편평하며 코가 크고 폭도 넓은 편이다. 체격이 좋고 목덜미의 기가 약한 소양인은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 편이다. 눈 끝이 올라간 경우가 많고 이마가 돌출됐으며 상하로 넓은 편이다. 머리 크기가 작고 둥글고 얼굴형태가
대부분 밋밋한 경우가 많다. 하체비만 스타일인 소음인은 엉덩이가 크고 어깨가 좁은 스타일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이 많이 붙는 부분
비만형 체질이다. 인상이 유순하고 얼굴 폭이 좁고 갸름한 모양이며 눈꼬리가 약간 처진 곡선형을 이룬다. 나에게
적합한 외모 개선 방법은?
체질별 특성에 따르면 태음인은 상체비만,
소음인은 하체비만을 이루고 있는 경우가 많다. 체질에 따라 신체 일부가 특별하게 발달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불균형한 몸매를 바르게
개선하면 더욱 아름다운 외모를 가질 수 있다. 태음인의 경우 하체가 빈약해 다리가 얇고 가늘어 다리가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사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가지고 있어 남성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가슴 외에도 팔뚝과 허리 부위에 살이
잘 붙는 스타일로 팔이나 복부지방을 이식해 푹꺼진 이마나 볼, 팔자주름 등에 주입해주면 몸매개선과 동안형 얼굴 만들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하체비만에 해당하는 소음인은 빈약한 상체에 비해 하체에 살이 너무 많이 고민이기 쉽다. 허벅지나 엉덩이에 살이 집중된
데에 비해 정작 있어야 가슴에 살이 없고 빈약해 불균형한 몸매를 만들고 있다. 이에 허벅지나 엉덩이로부터 지방을 채취해 가슴부위에 넣어주면
하체비만을 극복하면서 평소 가지고 있던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다. 입체적인 동안형 얼굴 위한
줄기세포안면성형
줄기세포성형은 지방줄기세포의 지방을 채취해
원하는 부위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성체줄기세포를 활용해 기존 지방이식보다 효과적으로 푹 꺼진 이마와 눈가, 볼 살과 깊은 팔자주름, 함몰된
관자놀이, 틀어진 턱 등의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다. 줄기세포동안성형은 생착률이 높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지방을 주입할 필요가
없다. 재수술로 인한 번거로움 없이 수술 직후부터 꾸준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으며 본인의 안면 형태에 가장 맞는 방법으로 안전하게 변화가
가능하다. 줄기세포안면성형은 즉시 외출이 가능하며 3~4일이면 모든 회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소 절개를 통한
줄기세포안면성형의 경우 부기나 멍을 크게 우려할 필요도 없다. 볼륨 있는 가슴을 위한
줄기세포가슴성형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자신의 신체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한 후 정제한 지방세포와 일정비율로 혼합한 후에 가슴에 넣어주는 줄기세포 지방이식 수술법이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성체줄기세포 중 세포 재생과 분열, 분화에 가장 효과적인 중간엽 줄기세포를 사용한다. 이로써 평균 생착률이 30% 미만에 불과했던 일반
지방이식에 비해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생착률을 70% 로 높일 수 있다. 줄기세포가슴성형은 또한 기존의 보형물 가슴성형에 비해
모양이나 촉감이 자연스럽고 염증, 구형구축 등의 부작용이 없어 만족도가 높다. 기존의 최소 2~4회 반복 시술이 필요하던 시술을 단 1회로 끝낼
수 있으며 생착률에 의한 석회화의 가능성도 거의 없다.
SC301 신동진 원장은 국내에
줄기세포성형기술을 도입한 줄기세포성형 전문가다. 2007년부터 다양한 임상실험과 2,000여 회 이상의 수술을 시행해오며 풍부한 경험과 그만의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그는 2012년 논문을 통해 성체줄기세포를 7,000만 셀에서 1억 셀 이상 투여해 지방 생착률을 최소
평균 70%까지 올렸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줄기세포수술의 안전한 시행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식들을 연구해 오고 있다. 신
원장은 “최근 성형외과가 수없이 증가하면서 안전한 병원과 의료진을 찾는 것이 어렵다”고 말하며 “줄기세포 가슴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보다 안전한
수술을 위해 전문적인 의료기술과 시설 장비를 갖춘 병원을 통해 도움 받을 것”을 권장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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