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서울] 티아라와 줄기세포 성형술 2010-11-08 hit.7,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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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서울] 티아라와 줄기세포 성형술 지방흡입과 지방이식이란 개념이 생소하던 1998년에 티아라의원 성형외과에서는 지방흡입과 지방이식을 한국에 도입하여 시술방식을 체계화하였고 2000년경에는 미세지방이식이라는 한단계 발전된 지방이식 개념을 발표하였다. 그 후 지방이식시 생착율을 개선시키기 위하여 연구하던 중 줄기세포를 이용한 지방이식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2007년 티아라 줄기세포 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2008년 봄에 티아라 압구정점과 창원점에 줄기세포 추출 장비를 완비하여 줄기세포성형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처음 한국에 지방흡입과 지방이식을 도입할 당시에도 여러 언론과 시술을 하지 않던 다른 병원들의 “효과가 없다” “너무 위험하다” 는 등의 근거없는 모함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한국에서 성형시술을 하는 병원이라면 지방흡입과 지방이식을 하지 않는 병원이 없을 정도로 흔하게 시술 되고 있다. 줄기세포 성형도 도입 초창기에는 “위험하다","효과가 없다”는 등의 모함을 많이 받아 환자에 대한 시술보다는 줄기세포성형의 안전성과 효과를 알리는데 더욱 많은 노력을 해야 했다. 줄기세포성형의 효과와 안전성을 알리기 위하여 수많은 언론 매체에도 인터뷰하고 성형시술을 하는 의사들에게도 알리기 위하여 국내외 학회에서 줄기세포 성형에 대하여 수차례 발표도 하였다. 그런 여러 가지 노력들이 효과를 보았는지 지금은 줄기세포성형을 하는 병원들도 상당히 증가하였고 줄기세포성형에 대한 모함이나 억지주장이 상당부분 줄어들었다. 티아라에서 줄기세포성형의 도입 초기에 줄기세포 성형을 비하하던 모 의사분에게 쓴 글 중에 “남들은 비행기 타고 다니는 시대에 혼자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비행기는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꼴”이라고 충고한 적이 있는데 이제는 그 분의 생각이 바뀌셨는지 궁금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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