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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성장인자로 치료하는 피부 미용

2010-12-17 hit.5,302

[이뉴스투데이] 성장인자로 치료하는 피부 미용 추운 겨울, 여성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건조해지는 피부와 늘어만 가는 주름이다. 탄력 없는 피부와 주름이 진 얼굴은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하고, 모공이 늘어지며 생기는 잔주름이 점점 굵은 주름의 형태로 변해 노화 피부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이러한 문제뿐만 아니라 여드름 흉터, 노화, 색소질환, 탄력개선 등에 효과적인 피부 치료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성장인자를 이용한 피부 치료법이 그것. 티아라의원 성형외과, 피부과 신동진 원장은 “세포 호르몬의 일종으로 세포내에서 세포의 DNA에 화학적 신호를 전달하여 세포의 증식 및 분열, 세포복구와 세포기능의 정상화에 기여하는 물질이다. 신호인자로 지금까지 수백 종의 성장인자가 알려졌으나 실제 피부치료에 이용되는 성장인자는 여러 연구과정을 통하여 효과가 확인된 성자인자 6~7개 정도”라고 말한다. 이러한 성장인자는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배양액에 존재하는 성장인자를 추출하여 얻는 방식이 있고 미생물 배양방식으로 박테리아에 유전정보를 주입하여 대량생산하는 방식, 화학적으로 대량합성방식 등이 있다. 기존의 미용치료의 핵심은 레이저 등을 이용해서 피부에 인위적인 상처를 일으키고 피부의 상처 치유 과정을 통하여 성장인자 분비를 유도하여 피부의 자연재생력을 높여주는 과정을 통해 피부의 미용 효과를 얻는 방법이다. 하지만 최근 생명공학의 발달로 성장인자를 생산할 수 있게 되어 피부 재생과정에 성장인자를 공급, 피부의 재생력을 극대화 시킬 수가 있게 된 것이다. 신 원장은 “줄기세포 성장인자(줄기세포 테라피) 관리는 시술 과정에서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직후 약간 있다고 하더라도 냉찜질을 통해 완화시킬 수 있고, 또는 재생 피부관리를 통해 효과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시판되는 줄기세포 화장품과의 차이점을 많이 물어보시는데, 성장인자를 이용한 피부 미용치료에는 특정 성장인자만을 선별하여 사용하지만, 초창기 줄기세포 화장품에는 다양한 성장인자와 단백질 등이 섞인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최근에는 화장품에도 특정 성장인자만을 함유한 특정 기능을 강조한 화장품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신원장은 "시술 한 번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일주일 간격으로 4회 정도 받는 것이 좋다. 간혹 시술 후 얼굴이 붉게 되는 경우가 있으나 하루 정도면 가라앉고 간혹 미세한 가피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도 병원에서 처방한 크림을 바르면 호전된다."고 말했다. 피부 미인은 끊임없는 관리에서 완성되는 것이기에 신동진 원장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네가지 피부 관리법을 강조했다. 첫 번째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충분한 수면은 피부를 윤택하고 맑게 해주는데, 피부가 재생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시간이 바로 외부자극이 없는 수면 시간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다. 자외선은 콜라겐을 파괴하고 색소침착을 일으켜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키는 주범이기 때문에 외출할 때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24시간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해서 철저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충분한 보습. 겨울은 피부가 건조해지고 차가운 바람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 각질이 생기거나 잔주름이 증가하기 쉽다. 따라서 보습이 중요한데, 바디로션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실내습도를 높여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네 번째, 물을 많이 마신다. 인체의 7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 만큼, 물은 피부에 가장 좋은 보약이라고. 충분한 양의 물은 피부의 수분을 보충해 줄 뿐만 아니라 노폐물 배출 등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줘 피부를 투명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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