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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피플] 생명의 신비로움과 창조의 아름다움이 만나다

2011-03-09 hit.5,386

[의료의세계화] “재수술 원치 않는다면 전문 성형외과 찾아야” 생명의 신비로움과 창조의 아름다움이 만나다 신동진 대한줄기세포성형학회회장 / 압구정 티아라 성형외과 피부과 원장 취재 서성원 편집국장 / 김빛나 기자 글 김빛나 기자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성형의학. 한국의 성형의학 기술은 현재 세계를 아우르는 선두의 위치에 자리매김하여 한국의학의 위상을 드높이는 대표주자가 되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성형외과는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고, 의학계 역시 수많은 성형의들을 배출하며 새로운 의료기술 도입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성형에도 생명과학의 바람이 불어 ‘줄기세포’를 활용한 성형시술이 새롭게 주목받으며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 감내해야 했던 시술의 위험성은 크게 줄고, 환자들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만족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자신의 아름다움은 스스로에 의해 새롭게 자활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여기 그 시작을 연 사람이 있다. 대한줄기세포성형학회장이자 압구정 티아라 성형외과를 이끄는 신동진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 Weekly People에서는 생명과학과의 결합을 통하여 아름다운 곡선미와 젊음을 창출해내는 놀라운 마법을 선사하는 신동진 원장을 만나 줄기세포의 효과와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다. 성형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신 원장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시술법을 국내에 도입하여 가슴확대 수술 및 안면 윤곽술, 탈모에까지 두루 그 영향력을 미치며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그를 찾는 환자들은 대부분 몸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전체 환자의 80%정도가 가슴성형을 위해 찾아올 정도로 이 분야에는 최고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각종 미디어 방송매체 그리고 입소문으로 그의 뛰어난 테크닉을 알게 된 환자들은 시술의 안정성에 안심하고 결과에 만족하며 신 원장에 감사를 잊지 않는다. 그가 이토록 환자들의 신뢰를 얻게 된 대에는, 담백한 솔직함과 현실성에서 비롯된다. “성형이란 환자의 기호이며 아름다움을 원하는 간절함을 해결해 주기위해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는 환자에게 성형에 대한 어떠한 환상도 심어 주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환자 역시 환상을 가져서도 안 되죠.” 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효과를 목표로 시술 방향을 정하고 환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신 원장은 항상 환자와의 의견 조율과 시술의 안전성에 중점을 둔다. 성형에 대한 사람들의 환상은 성형에 대한 인식이 대중화 되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더욱 증가하게 되었다. 신 원장은 이를 우려하며 의사 역시 환상을 가지고 찾아오는 환자에게 이끌리지 않고 확고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성형에 대한 환상은 반대로 성형에 대한 오해와 부정적인 견해를 불러오기도 한다. 이에 대해 신 원장은 ‘성형은 본인의 기호이며 자신의 바램과 콤플렉스 극복을 위한 선택’ 이라고 전했다. 성형은 ‘의료를 상업화 하기위한 전략적 목적’이라는 부정적인 견해에 대응하지 않고 오로지, 환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진정으로 환자를 위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정한 의사로서의 사명과 진실성을 엿볼 수 있었다. 환자와 의사,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다. 의사로서 매순간 보람과 긍지를 가지기 위해 성형학을 선택한 신동진 원장. 의사가 되기 위한 그의 꿈은 그가 중학생 이었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충남 예산에서 태어난 그는 안락한 전원생활을 누리며 착실한 모범생의 생활을 해왔다. 가까운 곳에 살며 우애를 다지던 사촌형이 심장질환으로 갑작스레 사망하자 큰 충격에 빠졌고, 그러면서 의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학 진학 후 의학도의 길을 걷던 신 원장은 매순간 환자를 대할 때마다 의사로서 자긍심과 뿌듯함을 느끼기 위한 길을 모색하다 성형학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는 현재 수많은 환자를 대하고 그의 능력을 펼칠 수 있어 의사로서 만족함을 느끼며 감사의 인사를 해오는 환자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하며 미소를 지었다. 끝없는 발전과 노력으로 전진하다. 그는 앞으로 계획 해 놓은 일이 많다. 현재 전공분야인 줄기세포를 이용한 성형시술에 대한 연구와 논문을 계획 중인데, 최근 한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 줄기세포를 활용한 성형시술을 진행하고 있으나 그에 관한 논문이 아직 부실하고 환자의 케이스도 많지 않아 연구 자료로는 충분하지 못한 것이 현실. 신 원장의 경우 여러 환자를 대하면서 충분한 임상 자료와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좀 더 객관적이고 수준 높은 데이터 만들기에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인 일중 하나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학회를 여는 것인데, 5년 전부터 시작된 이 연구는 이제까지 별다른 효과 없이 실패를 거듭해오다. 최근 줄기세포의 성장인자가 탈모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연구의 성공 가능성에 다시 파란불이 켜졌다. 그는 현재 중국진출도 진행하고 있어 일정이 바쁘다. 성형외과가 없는 중국의 종합병원에 성형외과를 신설하여 중국의 성형의학의 발전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그는 중국의 산둥대학교와 협력하여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용성형보다는 좀 더 학술적인 부분으로 방향을 잡아 연구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인터뷰를 마무리 지으며 신 원장은 줄기세포의 의료적인 효과에 자신하면서도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점에 우려의 뜻을 내비쳤다. 몇몇 검증되지 않은 불법적 시술과 오용은 기존의 안전성과 긍정적인 효과가 입증된 시술과 연구에도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연구를 그만두는 것은 국가적이나 의학적으로도 큰 손실이므로, 성행중인 불법시술 위험성을 고발하고, 중단시킬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그러면서 효과가 증명된 시술과 그에 대한 연구는 보호하고 지속시켜야 함을 시사 했다. 신 원장은 얼마 전 줄기세포를 이용한 가슴확대수술의 효과를 인정받아, 2011 E-BIZ 브랜드 의료/건강 성형외과 부문에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래에 대한 계획에 주력하기 보다는 당장의 현실과 환자에 충실한 것이 우선이라고 말하는 신동진 원장. 앞으로 그가 이끌어 나갈 줄기세포 시술의 발전과 올바른 방향으로 환자들을 이끌어 아름다움을 창조해낼 성형학계의 밝은 미래에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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