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동진 원장, 2011 미스 인터콘티넨탈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참가 2011-06-14 hit.6,943 |
|
대한줄기세포 성형학회 신동진 회장이 각 지역별로 치뤄진 2011 미스 인터콘티넨탈(Miss Intercontinental)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는 세계 4대 미인대회 중 하나다. 명실상부한 WBO(World Beauty Organization)에서 주최하며, 1971년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1년 올 해 40회를 맞는 역사와 전통이 깃든 대회다. 올 해 한국에서 최초로 지역대회를 직접 개최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새롭다. 각 지역별 예선전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에서 만26세 여성에게 주어지며 독일 WBO, 서울신문 STV, 글로벌모델컴퍼니와 엠프레젠트 프로덕션이 공동주최, 주관한다. 지난 달 5월 18일 서울선발대회를 시작으로 23일에는 대구 인터불고에서 대구지역 예선전이 열렸으며, 6월 9일에는 부산 롯데호텔에서 이 지역 예선이, 8월 10일 수도권 파이널 예선이 개최될 예정이다. 예선을 거친 한국대표들은 8월 28일 W호텔에서 있을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신동진 회장은 대구와 부산지역 열린 예선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을 선발하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대한줄기세포 성형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신동진 회장은 PLA(줄기세포)를 이용한 지방이식 전문병원인 압구정티아라의 대표원장이기도 하다. 한편, 서울과 대구, 부산 예선에서 영예의 1위는 이화여대 대학원 음대에 재학 중인 양예승양, 탤런트 이준기와 닮은 외모로 관심을 끌었던 이선민양과 캐나다 센테니얼대학교에서 호텔관광학을 전공하고 있는 정해리양이 각각 차지했다. [이뉴스투데이 = 이혜연 기자] http://www2.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46287§ion=sc1 | |
다음글 | [노컷헬스컬럼] 줄기세포성형술에 대한 최근의 논란에 대하여 |
이전글 | [YTN Biz 정보] 아름다움을 위한 성형과 피부, 모발이식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