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얼굴에 볼륨을 넣어야 할 때! 줄기세포동안성형
여자와 다이어트는 뗄 레야 뗄 수 없는 사이다.
오늘도 여성들은 PT, 요가, 필라테스, EMS, 크로스핏, 복싱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을 하면서 몸의 체지방을 빼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1일1식, 디톡스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등 식단조절을 하면서 체중감량에 열심을 더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까운 점은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원하는 부위의 지방이 먼저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살찌는 순서와 살이 빠지는 순서가 다르기 때문이다. 보통 엉덩이로 시작해 허벅지, 복부, 팔뚝, 얼굴의 순서로 살이 찌는데 반해 다이어트를 시작할 경우 얼굴, 팔, 상체 아랫배, 엉덩이, 허벅지 순으로 지방이 빠지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얼굴에 어느 정도 볼륨감이 있어야 동안에 가까워지는데 막상 다이어트를 하면 얼굴부터 빠져버리니 여자들의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올바른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이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어준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얼굴의 볼륨을 유지하면서도 몸의 라인을 잡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앞서 말한 운동과 식단조절만으로는 큰 효과 그리고 빠른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럴 경우 어느 정도의 의학 기술을 빌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물론 무분별한 성형은 질타를 받아야 마땅하겠지만 올바른 기술을 가지고 최대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시술이라면 굳이 외면할 이유가 없다.
이렇게 뷰티에 관심 좀 있다하는 여성들 사이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술이 있다. 바로 줄기세포동안성형이다. 줄기세포동안성형이란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시술하는 신개념 의료 기술 법이다. 성형의 후유증을 줄이고 꺼지지 않는 볼륨감을 유지하고자 탄생한 성형법이다.
줄기세포동안성형은 흔히 기존의 자가지방이식과 비교된다. 복부나 허벅지등에서 불필요한 잉여지방을 추출한 뒤 그 지방을 이용해 볼륨감을 늘리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 줄기세포동안성형은 ‘성체줄기세포’ 를 활용한다.
추출된 지방에서 다시 지방과 줄기세포를 분리한 뒤 볼륨감을 넣고 싶은 곳에 주입하기에 기본의 지방이식보다 생착률이 현저히 높아진다. 생착률이란 쉽게 말해 자신의 지방을 주입했을 때 그 지방이 본래의 몸에 흡수되지 않고 얼마나 형태를 유지하느냐를 뜻한다. 그러나 이전의 방법들은 생착률이 높지 않아 부작용이 적은 대신 효과 또한 높지 않았다.
그러나 줄기세포동안성형은 생착률을 70%까지 높여 부작용은 현저하게 줄이면서 효과는 배로 나타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얼굴에 보형물을 집어넣어 억지로 볼륨감을 높이는 경우 일단 수술의 통증이 크다. 또한 보형물의 변형이 오거나 심하게는 피부 밖으로 돌출이 될 수 있어서 과정도 결과도 쉽지 만은 않았다.
또한 일반자가이식의 경우 생착률이 낮았기에 그만큼 과도하게 지방을 주입해서 지방이 괴사되거나 하는 등의 문제 등이 나타났다. 그러나 줄기세포동안성형의 등장으로 이 문제들이 사라지고 있다.
압구정 SC301 신동진 원장은 “얼굴의 볼륨감을 넣는 안면성형의 경우 얼굴근육을 다루는 외과수술이기에 반드시 충분한 수술경험과 수련과정을 거친 외과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이름만 줄기세포성형이고 제대로 된 장비조차 갖추지 않은 병원들이 많다. 또한 부족한 수술 경험을 가진 곳들도 존재한다. 그렇기에 수술하고자 하는 병원이 실효성 있는 기기를 갖췄는지 또 투여된 줄기세포수를 확인할 수 있는 카운터가 겸비돼 있는지 그리고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한편 신동진 원장은 인공보형물에만 의존하던 미용성형 분야에서 줄기세포를 활용한 가슴성형 및 안면성형을 소개한 주역이다. 2007년부터 줄기세포성형을 개발해왔으며 현재 대한줄기세포성형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현재 2000회 이상의 줄기세포 미용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 로하스 식품·환경대상 박람회에서 친환경 의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출처: SC301) |